[주의] 응급실 본인부담금 90% 인상 -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
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, 경증·비응급 환자의 본인부담률이 90%로 대폭 인상되었습니다. 기존 대비 최대 9만원이 증가한 진료비, 현명한 응급실 이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1. 본인부담금 변화
구분 | 이전 부담률 | 변경 부담률 | 평균 진료비 변화 |
---|---|---|---|
권역응급센터 | 50~60% | 90% | 13만원 → 22만원 |
지역응급센터 | 50~60% | 90% | 6만원 → 10만원 |
일반응급실 | 50~60% | 90% | 변동 예정 |
2. 응급실 등급별 본인부담
등급 | 중증도 | 대기시간 | 본인부담 |
---|---|---|---|
1등급 | 즉시 소생 | 즉시 | 기존유지 |
2등급 | 위험중증 | 10분이내 | 기존유지 |
3등급 | 응급 | 30분이내 | 기존유지 |
4등급 | 준응급 | 60분이내 | 90% 적용 |
5등급 | 비응급 | 120분이내 | 90% 적용 |
3. 응급실 이용 시 체크리스트
- 응급실 방문 전 확인사항: 증상의 긴급성, 가까운 병의원, 119 상담, 당직의료기관
- 증상별 대처방법: 고열(1차 의원 방문), 복통(응급도 판단), 외상(상처 정도 확인), 만성질환(주치의 상담)
- 비용 절감 방법: 공휴일 가산료 발생, 야간 진료비 할증, 검사비용 추가, 입원시 보증금
- 의료기관 선택 기준: 증상 심각도, 거리/접근성, 전문의 진료, 장비 보유
현명한 응급실 이용으로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, 꼭 필요한 응급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세요!